2011년이 지나기 불과 한달전에,,, 절때 누군가는 만날수도 없고 만날 생각도 없이 남자라면 그냥 별스럽지 안케만 느끼던 죽어서 뛰지도 않고 꾸욱 갇혀만 잇던 내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준 지금의 남친에게 고마워요.... 6년만에 생긴 남자친구이기 때문에 더 남다른 사랑이 찾아온거 같아요.. 항상 제 편에서 제 생각만 해주는 남자친구에게 2011년도 가장 큰 선물이자 평생의 행복인거 같아요 ㅋㅋ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기가막힌 타이밍과 텔레파시 모든게 다 잘 맞는 제 남친이 하늘이 저를 버리시지 않고 안겨주신 최고의 선물이자 앞으로의 희망인거 같아요
미국에서 유학중에 엄마와의 통화에서 아버지가 예전에 교통사고로 다친 다리가 20년이 지난 지금 후유증인지 아파서 잠을 설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그러나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채 유학생활을 하고 잊은채 3개월뒤 방학을 맞아 한국에 귀국을 했어요. 도착후 밤에 통증이 너무 고통스러워 앉아서 잠을 설치는 아버지를 본후 안가시겠다는 아버지를 이끌고 MRI를 찍으러 갔습니다. 결과는 척추분리증으로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이었습니다. 곁에 있어서 조금더 신경을 써드렸다면 이렇게 악화되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속상했습니다. 지금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하루하루 나아지고 계시지만 병원에 계신동안 너무 마음을 졸이며 보냈습니다. 세상에 많은 소중한것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해주는 감사한 한해 였습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고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지내길 기도해 봅니다.
작년에 넘 아파서 일상생활을 전혀 못하고 누워서만 생활을 했어요...
옥천에서 서울병원으로 3개월을 입원치료 하면서 남편이 많이 힘들었거든요..
자기가 잘해주지 못해서 아픈거 같다고 많이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응원해주고 지금은 내 말도 잘듣고 항상 우리 가족에게 충실한 당신 고맙고 울 결혼한지 벌써 12년이 되었어요..앞으로도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아요..2012년은 건강하고 행복하자...
올해 가장 고마운 사람은 제 옆에서 묵묵히 지켜 준 신랑입니다. 결혼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아이가 없어요. 작년에 검사한 결과 저희 신랑한테 문제가 있었어요. 그런데 4개월전 산부인과 검사결과 저한테 까지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식까지 듣고 급기야 10월에 수술을 했습니다. 평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신랑탓만 하고 원망을 많이 했는데 우리 신랑은 제 몸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제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임신 걱정은 하지 말고 수술 잘받고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며 제게 용기를 주더군요. 이 사람이 없었다면 저는 수술대에 오를 용기조차 없었을 겁니다. 너무 감사하고 얼마전에 인공수정을 했는데 결과가 내년 1월 4일에 나와요. 꼭 좋은 결과가 있어서 고마운 우리 신랑에게 새해 선물로 2세 소식을 전하고 싶네요.^^
홀릭홀릭, 하루에 한번 아니 어떨땐 두세번씩 로그인 하게 되는 홈피인거 같아요. ^^ 이벤트 당첨도 되고 그러다 보니, 하루 회사 일과중에 출석체크 처럼 늘 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가 먼가~ 하고 보기도 하고 , 이벤트 상품은 머가 있나~ 하고 보기도 하면서, 마치 잡지를 매달 사서 보는것처럼 하루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매일 지친 회사생활 늘 따분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때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ㅋㅋ 홀릭홀릭이 올해 제일 고마운거 같아요 ㅋㅋ (아부성이 짙지만 그래도..^^) 사실 올해 처음 가입했거든요..^^ 우연히 들어와서 가입했는데 옷을 하나 두개 사보고 또 다른 쇼핑몰도 사보면서, 여기 홀릭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 비교해보면 바로 티가 납니다. 퀄리티 랑 상담원의 빠른 일처리, 등 ㅋㅋ 일단 2011년에 만난 쇼핑몰중 저에게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세요
2011년, 제게 가장 감사했던 분은 바로 남자친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과 친구들은 올한해 뿐만 아니라 늘 감사한 분들이지만, 올한해 제게 있어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남자친구에게 홀릭홀릭 이벤트를 통해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올 한해는 제게 참 다사다난하고, 힘이들었던 해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다니고 있던 직장을 갑자기 그만두고, 이직을 준비하며 다시 새롭게 공부를 하고있던 순간, 늘 한결같이 저를 믿어주고, 늘 넌 잘될거야. 라고 힘과 용기를 주는 제 남자친구,,,
우연히 직장을 알아보고 있던 중에 알게 되었는데 인생의 선배이자 때로는 편한 친구처럼 여러가지로 자기 일처럼 챙겨주고, 도움을 주는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힘들때일수록 슬픔을 나누면 반이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힘들었던 시기에 남자친구를 만나 많은 조언과 용기를 얻게되어 지금은 다시 힘을내고 있답니다 :)
다가오는 1월 2일이 남자친구와의 기념일인데 만약 당첨된다면 꼭 함께 읽고 다시 한번 마음의 교훈을 삼아 2012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특히나 실화로 된 영화나 책, 다큐멘터리 같은걸 워낙 좋아해서 남자친구도 많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제 옆에서 좋게만 봐주는 바보같은 남자친구에게 저 또한 기쁠때나 힘들때나 옆에서 한결같은 여자친구로 남고 싶습니다.
연말인데 홀릭홀릭 운여자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올 한해를 뒤돌아 보면 희로애락이 다 묻어 나는것 같아요. 기쁨은 나누면 2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준다고 하잖아요. 하반기때 갑작스런 실직으로 슬픔에 잠겨 있을때 저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어 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친구들의 진심어린 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어요. 덕분에 지금은 새로운 직장을 구해 다닌지 한달째예요.ㅎㅎ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저는 남자친구한테 가장 감사해요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지고 엄마마저 얼마전에 쓰러지셨는데 정말 앞이 캄캄해났어요 뭐부터 해야 되고 어쩔지 몰라 막막해할때 남자친구가 나서서 해결해주었거든요 더이상 두려움도 들지 않았구요 듬직하고 항상 제곁을 지켜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오랫동안 묵묵히 제곁을 지켜준 남자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운일을 겪을때마다 늘 말없이 그림자처럼 정신적지주가되어준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내 동생이 대학에 합격했을때도 내게 좋은일이 있을때도 늘 가족처럼 발벗고 나서준 그사람은 현재 멀리있지만, 꼭 이마음만은 전하고 싶습니다.
올한해도 저를 위해 아낌없이 희생해주신 엄마께 감사드려요 ^^ 그리고, 헤어졌지만 많은걸 일깨워준 전남자친구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쓰디쓴 노력 뒤 달콤한 열매를 맺게 해준, 항공사 면접관님들에게도 감사드리고, 2011을 무사히 마무리짓게 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2011년을 뒤돌아보며 가장 감사했던분은..
가족들입니다..
갑자기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너무슬펐는데요..
한편 가족의사랑을 더 느낄수있었어요ㅠㅠ
힘들때나 기쁠때나 항상 내옆에서 날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이겨내고 웃을수있는거같애요..
이렇게 글로적으니 할머니생각에 너무보고싶어지네요..
2012년에도 우리가족 행복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전 저희 신랑이 고맙네요^^
원래 맞벌이하다가 작년에 임신한사실을 안후 바로
저는 다니던 직장을 퇴직했어요. 사실 좀더 일을 하다가 퇴직을 할수도 있었지만 오랜 직장생활이 지쳤고 자유로운 시간을 한창 가지고 싶어했어요. 현재3월 출산을 앞두고 있죠. 사실 신랑혼자 벌어서 살기는 넉넉치 않은 형편이라 좀 미안하기도 했지만
신랑은 당연한거 겠지만 2세를 위한거니까 좋게 생각해줬어요 전 또 성격상 그런걸 굉장히 미안해 하는성격인데 신랑은 오히려 임신해서 이겠지만 너무 잘챙겨주고 제가 미안하다는 생각을 안들게끔 해주더라구요 저한테 2011년과 2012년은 너무 소중해 해인것 같네요 2012년은 홀릭홀릭도 알게 되었고 우리 2세도
태어나는 해니까요^^
작년가을에 저의 세째오빠가 젊은나이에 암선고를 받아서 정말 패닉상태로 가족들 모두 힘든시간을 보냈지만 오빠가 치료도 잘받고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여서인지 호전되고 있어요. 본인이 젤 힘들텐데 항상 오빠는 괜찮다고 제 걱정해줘서 힘을내어 더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이런오빠가 있어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였으니까요.
항상 힘이되어주는 우리 식구들..
항상 고맙구 사랑해^^
옥천에서 서울병원으로 3개월을 입원치료 하면서 남편이 많이 힘들었거든요..
자기가 잘해주지 못해서 아픈거 같다고 많이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응원해주고 지금은 내 말도 잘듣고 항상 우리 가족에게 충실한 당신 고맙고 울 결혼한지 벌써 12년이 되었어요..앞으로도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아요..2012년은 건강하고 행복하자...
시집간 딸에게 뭐라도 하나 더주실려고 애쓰시는 우리엄마...
조금이라도 아프면 걱정에 걱정을 해주시는 우리엄마...
집에 갈때마다 한가득씩 챙겨주시는 엄마를 볼때마다 이래서 엄마라는 이름은 어쩔수 없는가보다라는 생각이들어요....엄마가 있어 저에게는 너무 큰행복이죠...
항상 고맙구요....늘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특히 우리 가족들이요.
을테니까요^^
계신다면 엄마인것 같애요. 세상이 변할찌라도 엄마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믿어요~
항상 지켜줘서 고마워~~!
절하지 않는 이유인거 같아요. 너무너무 사랑해^^
돌이켜보면 너무 감사한 가족들인데도 감사하다는 말 너무 아꼈던거 같아요
부모님과 친구들은 올한해 뿐만 아니라 늘 감사한 분들이지만, 올한해 제게 있어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남자친구에게 홀릭홀릭 이벤트를 통해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올 한해는 제게 참 다사다난하고, 힘이들었던 해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다니고 있던 직장을 갑자기 그만두고, 이직을 준비하며 다시 새롭게 공부를 하고있던 순간, 늘 한결같이 저를 믿어주고, 늘 넌 잘될거야. 라고 힘과 용기를 주는 제 남자친구,,,
우연히 직장을 알아보고 있던 중에 알게 되었는데 인생의 선배이자 때로는 편한 친구처럼 여러가지로 자기 일처럼 챙겨주고, 도움을 주는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힘들때일수록 슬픔을 나누면 반이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힘들었던 시기에 남자친구를 만나 많은 조언과 용기를 얻게되어 지금은 다시 힘을내고 있답니다 :)
다가오는 1월 2일이 남자친구와의 기념일인데 만약 당첨된다면 꼭 함께 읽고 다시 한번 마음의 교훈을 삼아 2012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특히나 실화로 된 영화나 책, 다큐멘터리 같은걸 워낙 좋아해서 남자친구도 많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제 옆에서 좋게만 봐주는 바보같은 남자친구에게 저 또한 기쁠때나 힘들때나 옆에서 한결같은 여자친구로 남고 싶습니다.
연말인데 홀릭홀릭 운여자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내나이가그렇게어리지도않고.. 나이제뭐하지?뭐먹고살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그리고 책임감이라는 것과 진정한 기쁨이라는 걸 준 우리 아들이요..
가족들입니다..
갑자기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너무슬펐는데요..
한편 가족의사랑을 더 느낄수있었어요ㅠㅠ
힘들때나 기쁠때나 항상 내옆에서 날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이겨내고 웃을수있는거같애요..
이렇게 글로적으니 할머니생각에 너무보고싶어지네요..
2012년에도 우리가족 행복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원래 맞벌이하다가 작년에 임신한사실을 안후 바로
저는 다니던 직장을 퇴직했어요. 사실 좀더 일을 하다가 퇴직을 할수도 있었지만 오랜 직장생활이 지쳤고 자유로운 시간을 한창 가지고 싶어했어요. 현재3월 출산을 앞두고 있죠. 사실 신랑혼자 벌어서 살기는 넉넉치 않은 형편이라 좀 미안하기도 했지만
신랑은 당연한거 겠지만 2세를 위한거니까 좋게 생각해줬어요 전 또 성격상 그런걸 굉장히 미안해 하는성격인데 신랑은 오히려 임신해서 이겠지만 너무 잘챙겨주고 제가 미안하다는 생각을 안들게끔 해주더라구요 저한테 2011년과 2012년은 너무 소중해 해인것 같네요 2012년은 홀릭홀릭도 알게 되었고 우리 2세도
태어나는 해니까요^^
건강하게 2011년도도 ..
할머니와 어렸을때 부터 함께살았던 저는
저희 할머니가 건강하게 살아주신것에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