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집에 남친을 정식으로 결혼하겠다고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지난번에 봤을때는 싫다는 말씀이 없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결혼하겠다고 하니 가족들 모두 반대를 하네요.. 정말 결혼은 현실인가 보내요.. 일주일동안 혼자 가슴앓이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내가 사랑하고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데..
참 바보같은 불안한 고민거리네요..ㅡㅡ
제 자신에 대한 고민입니다.즉 저에대한 생각이 많아져 고민입니다.생각은 많을수록 좋다는데 저는 너무 과한나머지 너무 복잡하고 어렵습니다.나이를 먹어갈수록 꿈과 현실사이의 거리가 좁아지고 앞서 했던 계획들을 점차 줄여가니 괴리감에 빠져갑니다.늘 언제나 겉모습으로써는 완벽한 여자이고싶어 욕심도 많고 이루려는것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제가 쉴틈을 주지않아서 욕심이 어느덧 욕망으로 바뀌어 무기력해지고 제 자신을 어떠한 틀에 고정시켜 더 곤역을 치루고있더라구요.요즘 생각버리기를 하고있는데 쉽지않네요.
하고싶은 것을 재밌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하고 간절하다.
맨날 출근하자마자부터 나의 고민은 시작된다.
퇴근 후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와 퇴근의 기쁨이 있지만 그것도 잠시...
퇴근 후 밀려오는 공허함과 이렇게 하루하루보낸다는 허무함...
정말이지 나도 살고 싶다!
이 답답하고 머물러있는 현재에서 제발...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것이 고민이에요
공부를 하면 공부를 하다가도 내가 왜이러고있지..
특히 제가 이번에 선택한 진로쪽이
저랑 맞지않은데도 불구하고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앓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져서
제가 하는일이 정말 내가 해야하는일인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회의를느껴요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일을 해야하는데
환경상 쉽지않더라구요..
요즘 카이스트 학생들 자살하는거보면 정말 남일이 아닌것같아요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많아요..
음 전 단하루다고 행복하다고 느낀적이없어요
저도 의류관련된 쪽으로 일을 해보고싶었는데
현실이란게..
그래서 홀릭홀릭와서 옷보면서 위로받고있습니다..
매일 위로해주세요
요즘저를 불안하게 만드는 고민거리중 가장 큰것은 바로 저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20대 중반에 다다르니 앞으로 남은 나의 2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나에게 맞는 직업은 어떤것이고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맏딸이라 빨리 취업은 해야하는데 뜻대로 되는건 없고 스트레스만 받다보니 이런저런 잡생각에 빠져있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힘을 내야 겠죠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와같은 청년실업 또는 미래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든 20대 분들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요즘 저를 불안하게 만드는 고민거리는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나이에 대한 불안감입니다.
언제 어디들 가든 항상 막내라는 호칭을 달고살았던 제가 어느덧 여자나이 크리스마스를 맞았네요, 저는 극히 자연스러운일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주위에서 자꾸 "너이제 꺾였어, 여자나이 크리스마스야"라는말을 들을때면 순간 욱해져서 아.. 나도 벌써 이십대 중반이된거구나라고 깨닫게 됩니다. 주위에선 아직 젊은데 그런고민이있냐고들 하겠지만, 누구나 그렇듯 저도 제가 아직도 20대초반에서 멈춰있는거 같은건 뭘까요.. 아마도 내환경이 그때와 바뀐게 없어서 그런거같아서 그게더 서글퍼집니다.지금도 늦지않았어란 말.. 그래요 그렇게느낄때가 가장빠르다는거, 근데 그걸알면서도 뭔가 해보지못하고마냥 두려워하는 제모습을보니까 겁쟁이가 따로없네요.. 나이가 먹어가는 제모습을 보고 만족한삶을 살아가고 원숙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누구나 작던크던 고민을 가지고있지만 그 고민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해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많이 들어왔습니다만 저는 그게 보여지는 가식이였던거같아요. 내면의 성숙함을 길러야겠어요 ^^ 모두들 고민이있다는게 삶을 이끌어줄수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고민을 바로던져버리려 하지말고 그고민을 위해 힘차게 살아가요^^ 홧팅!!
27살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오래전부터 꿔오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이 나에겐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가슴속에 묻어두었지만 이제야 용기를 내어 도전하려합니다. 27살, 이르지 않은 나이로 승무원이 되기위해 준비중입니다
나이,외모,스펙 등 모든것들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지만 힘내는 중입니다 :)
다니던 직업을 당당히 그만 두고 공부하겠다며 놔왔는데. 공부는 안되고 슬슬 돈이 바닥납니다.
이대로 얻은것없이 다시 취직해야하는것인지. 도대체 인생은 왜 사는건지? 어떻게 살아야행복한건지? 내가 원하는게 뭔지 제자신 조차 답을 몰라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겉으론 행복해보이나 제 속은 어떻게 비춰질까요? 저도 절모르고 길을 모르겠네요....
요즘.. 지금 이 일을 해온지 십년이 되고보니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계속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정말 내가하고 싶던 다른 일을 시작해봐야 하는건지.. 서른이 넘고보니 쉽지 않은 일들이 많아지더군요.. 그래서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도 있구요.. 그래도 올해는 무언가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holicholic....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인터넷창을 열어...
신상입고 확인하고 지를까 말까... 고민하느라...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출근도장 찍느라 정신없는 하루!
홀릭홀릭 패인돼서 거지되면 어쩌나 고민하지만
일단 주문하고 나면 뿌듯함이란....ㅋ
열심히 일도 하고 홀릭홀릭도 출첵하고 요즘은 이래저래 봄날씨처럼 마음도 살랑살랑....
더이상 고민하지말자!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은 찾았고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해야하는 것은 알지만 의지도 없고 쓸데없는 고민걱정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원래 없던 자신감마저 더 잃고 있구요.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도 알면서 누군가에게 의지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자신만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저는 남들이 흔히 폐인이라고 하는 고시생입니다.
1년전만해도 직장인이었으나.. 지금은 힘든 고시생
공부 시작하면서 친구들 주위 지인들 모두 연락끊고 살고있습니다. 3월이 되면서 날씨가 너무 따뜻해지면서 공부가 안되고있는게 제 고민이 입니다.
직장을 다니다 그만두고 늦게 시작하는 공부라서 더 걱정이 되고 ...초초하네요
주위 친구들은 직장생활을하고 있는데 .. 가끔 그런친구들 보면 그냥 계속 직장다닐껄 그랬나? 하는 한심한 후회를 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니 혼자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해 어제는 작은 식물원에 갔다왔는데.. 벌써 벚꽃이 활짝 펴있는걸보니 괜히 내가 설레는걸 느꼈습니다. 사람들 옷을 보니 다들 봄인데 아직 저는 겨울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공부한 내 자신에게 선물을 하기위해 죄송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홀릭홀릭 들어와서 쇼핑했네요.. 저도 봄옷입구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열공~하려구요^ㅅ^)/
요즘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고민거리는 출산과 엄마가되는일입니다.
아주 기쁜일이기도 하지만 예정정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초보맘이라서 그런탓인지 요즘 걱정도 많이늘어 불안하고 겁도많이납니다.
직장에도 언능 복귀해야 하구 양육에도 신경써야하고
늘어난 몸무게도 많이 우울합니다.
그래서 입고싶은옷도 많은데 홀릭홀릭 들어와서 마음을 위로합니다.
직장 오너가 나를 밀어주고 이끌어주고 해서 나로써의 성장은 좋지만 너무 많은 기대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점점 슬럼프로 치닫고 있는 나에게는 아주 큰 고민입니다.ㅠ.ㅠ 이로 인해 살은 점점 치고 스트레스는 날로 쌓이며, 직원들을 잘 조율해야 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큰 과제중에 하나이네요. 이렇게 하소연 할 곳이 있어서 저로써는 무척이나마 다행이지만, 요즘 쇼핑구매를 못해 근질근질 거리는 이 행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충동을 부르네요 ^^
아기를 낳고 나니, 예전에 저의 모습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살도 빼고, 피부도 다시 좋아져서 이쁜 옷도 마음껏 입고 쇼핑도 다니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 않네요. 거울을 보면서 초라한 제모습에 실망하기도 하구요. 얼른 다시 2년전 제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고민 거리라..
깊게 생각하면 점점 마음이 나약해지게 만드는 문구네요
저는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전 봄이 오니 홀릭홀릭에 신상 의류들이 예쁜게 많이 올라와서 지갑열리는 고민때문에 홀릭들어오기가 무섭다는?!ㅎㅎㅎ
안그래도 엊그제 들어와서 보자마자 질러버렸답니다!..허허!
유쾌한 홀릭홀릭처럼 저도 늘 유쾌하게만 지내고 싶어요^^
책까지 받는다면 이 봄 참 싱그럽겠네요:)
저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있어요. 막상 그만두고 나니 후회가 되긴하지만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더니 불안함과 두려움은 방해꾼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에겐 큰 힘이 되었답니다. 모두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힘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 꿈은 이루어지라고 있는 것이래요~ 아자아자 화이팅 :D
열등감이 고민입니다 . 자존심은 센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까요 제가 어디에있든,무엇을 하든 항상 경쟁자를 만들고 그 경쟁자한테 내가 한 점이라도 달리는 부분이 있으면 속상해 하고 우울해 합니다. 상대방이 잘난부분이 있으면 그 사람은 없는 나만의 장점이 있을진데 그사람의 장점을 카피에 그사람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니 당연히 힘은 힘대로 들고 만족할만큼 이긴적도 없죠. 상대방은 천성이고 저는 노력이니까요 무튼 어떤 책에서 이는 가치관이 제대로 확립이 되지 않은 상태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이자 목표는 제 자신의 가치관을 찾아 쌓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 정서불안으로 만드는 열등감이라는 녀석을 쫓아낼 생각이에요
취업입니다. 부모님이 원하는 길과 제가 원하는 길이 달라서 요즘 많이 지쳐있는 1인입니다. 이 책의 글귀를 보니 다시 한 번 제 마음 속을 정리하게 되네요. 꼭 읽고 싶다면 사서 읽어도 좋겠지만 "선물 혹은 당첨"이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써프라이즈 업 해보고 싶네요....요즘 많이 지쳐있는 1인에게 봄비or단비가 되어주세요^^♥
정말 현실적인 고민인데요, 요즘 저를 불안하게 만드는 고민거리는 바로 \'시험\'이에요. 이번 주에 계속 시험을 봤는데 나름 밤을 새가며 열심히 공부했는데 완전히 시험을 망쳐버렸어요. 만회할 수도 없는 거라 극도로 우울한 상태에 빠져있답니다. 남은 시험이라도 잘 봐야지 하지만 왠지 나만 못본 거 같고, 괜히 신경쓰이네요. 저 좀 살려주세요.ㅠㅠ
요즘 나의 고민은 착한 몸 만들기, 착한 말 하기,착한 마음 가지기, 착한 얼굴 하기..를 하도록 노력 하고 있는데; 실제 안되는게 고민 입니다.ㅜ거울을 보며 나의 나픈 배와 다리를 보며 착한 몸 만들기에 매진을 하고 있음에도 맛난 음식들을 보면 눈이 돌아 간다는...욱 하는 성질에 담지도 못한 나쁜 말들을 나도 모르게 쏟아 내는.. 또 나픈 생각을 해 버리는..킁ㅜ 말 처럼, 생각 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책 너무 읽고 싶었는데 ㅠㅠ
요즘 저를 불안하게 만드는 고민은..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져서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여름이 올까봐 걱정된다고나 할까요.
아직 운동도 덜했궁 꽃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뎅 ㅠㅠ
이게 불안한 고민거리가 될까요?
소소한 고민거리가 아닐런지 ㅎㅎ
어쨋든 다들 봄이 지나가기전에 어서 봄을 만끽해보아용용
지난번에 봤을때는 싫다는 말씀이 없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결혼하겠다고 하니 가족들 모두 반대를 하네요.. 정말 결혼은 현실인가 보내요.. 일주일동안 혼자 가슴앓이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내가 사랑하고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데..
참 바보같은 불안한 고민거리네요..ㅡㅡ
내가 이루고 있는 것들을,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음을 스스로 무시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아직은 청춘이니까 이런 고민들도 행복하다고 받아들이면 좋으련만 -
먹는 것도 없는데 살이 찐다는 거예요.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는데 왜 먹는 족족 찌는걸까요 안그래도 요즘은 옷사이즈도 작은데 ㅠㅠ
어서 살빼고 싶다구요오
맨날 출근하자마자부터 나의 고민은 시작된다.
퇴근 후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와 퇴근의 기쁨이 있지만 그것도 잠시...
퇴근 후 밀려오는 공허함과 이렇게 하루하루보낸다는 허무함...
정말이지 나도 살고 싶다!
이 답답하고 머물러있는 현재에서 제발...
하나둘 주위에서 결혼소식도 많고
친구들도 한명한명 결혼한다고 하고..
축하하고 좋은데.. 나는...?...
결혼은 남의일일줄만 알았는데
어느세 내나이..서른....
아.. 난 그동안 뭐한걸까 ...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몇년전 결혼하는 친구들보면 으이구
더있다가지 하면서 웃곤했는데..
이젠 어디서부턴가..불안한 마음이
밀려오고있네여. 아!!내맘은 아직 20대초반이라구여!!!!!!!!!!!!
직장을 뛰쳐나와 여행을 준비중인 나...
그러나, 여행 후 나 모하며 살지?ㅠㅠ..고민에고민중입니다....
공부를 하면 공부를 하다가도 내가 왜이러고있지..
특히 제가 이번에 선택한 진로쪽이
저랑 맞지않은데도 불구하고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앓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져서
제가 하는일이 정말 내가 해야하는일인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회의를느껴요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일을 해야하는데
환경상 쉽지않더라구요..
요즘 카이스트 학생들 자살하는거보면 정말 남일이 아닌것같아요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많아요..
음 전 단하루다고 행복하다고 느낀적이없어요
저도 의류관련된 쪽으로 일을 해보고싶었는데
현실이란게..
그래서 홀릭홀릭와서 옷보면서 위로받고있습니다..
매일 위로해주세요
출산시일이설레임보다 두려움이 앞서는 요줌입니다-
조리원서 입을 편한원피스두벌주문했는데빠른배송부탁해용-
매일매일출산용품택배기다리는게일과인데-
아기도택배도기다림의연속같네요-
그리고빨리날씬해져서옷도맘껏입고싶어용-
언제 어디들 가든 항상 막내라는 호칭을 달고살았던 제가 어느덧 여자나이 크리스마스를 맞았네요, 저는 극히 자연스러운일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주위에서 자꾸 "너이제 꺾였어, 여자나이 크리스마스야"라는말을 들을때면 순간 욱해져서 아.. 나도 벌써 이십대 중반이된거구나라고 깨닫게 됩니다. 주위에선 아직 젊은데 그런고민이있냐고들 하겠지만, 누구나 그렇듯 저도 제가 아직도 20대초반에서 멈춰있는거 같은건 뭘까요.. 아마도 내환경이 그때와 바뀐게 없어서 그런거같아서 그게더 서글퍼집니다.지금도 늦지않았어란 말.. 그래요 그렇게느낄때가 가장빠르다는거, 근데 그걸알면서도 뭔가 해보지못하고마냥 두려워하는 제모습을보니까 겁쟁이가 따로없네요.. 나이가 먹어가는 제모습을 보고 만족한삶을 살아가고 원숙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누구나 작던크던 고민을 가지고있지만 그 고민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해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많이 들어왔습니다만 저는 그게 보여지는 가식이였던거같아요. 내면의 성숙함을 길러야겠어요 ^^ 모두들 고민이있다는게 삶을 이끌어줄수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고민을 바로던져버리려 하지말고 그고민을 위해 힘차게 살아가요^^ 홧팅!!
살!!!!!!!!!!!모든여자들의 고민아닐까 싶어요 ㅜ
좋은 이벤트도 있고 신나네요!
큰 고민은 요즘 없는데
자잘자잘한 고민들이 이어집니다.
매일 아침 무슨 반찬을 해 먹을까?... 부터
자기 전에 이 화장품을 계속 써야 하나? 바꾸면 내 피부가 더 좋아질까...뭐 이런 고민들이요.
살을빼려고 헬스 하루 갔다가 배가 너무아파서ㅜ
혹시나 테스트했더니 글쎄..두줄!..뚜둥~~병원갔더니
4주래요..ㅠ..살도 못빼고 아기가 덜컥생겼어여.ㅠ
나이 숫자에 불과한거겠죠? ^^;
나이,외모,스펙 등 모든것들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지만 힘내는 중입니다 :)
추리닝입고 걷고 있는 나는 아줌마.
나..뒤쳐지고 있다. 그것도 한참!!!T^T
너무 힘들어요...
이것 때문에 가입했어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힘든 요즘이네요... 이책읽고 제 자세가 좀 달라졌으면 해요 부탁드려요..ㅠㅠ
상품도구입할께요..ㅎ
이대로 얻은것없이 다시 취직해야하는것인지. 도대체 인생은 왜 사는건지? 어떻게 살아야행복한건지? 내가 원하는게 뭔지 제자신 조차 답을 몰라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겉으론 행복해보이나 제 속은 어떻게 비춰질까요? 저도 절모르고 길을 모르겠네요....
어떤선택이 옳은 것인지..도무지답을 찾기가 어렵고
남들에겐 피해를 주지않으면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싶은데...결정이 너무 어렵고 조심스럽습니다..ㅠㅠ
때론 모든게 힘들어서 우울하고 멍해질때도 많고 다 놔버리고만 싶을때가 잇어요..나를 다시찾고싶어요..지금 내모습은..
내가 아닌것만 같아서 겁이나요~
너무 내용이 어려워져서.. 시험 성적이 젤 걱정이예요 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인터넷창을 열어...
신상입고 확인하고 지를까 말까... 고민하느라...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출근도장 찍느라 정신없는 하루!
홀릭홀릭 패인돼서 거지되면 어쩌나 고민하지만
일단 주문하고 나면 뿌듯함이란....ㅋ
열심히 일도 하고 홀릭홀릭도 출첵하고 요즘은 이래저래 봄날씨처럼 마음도 살랑살랑....
더이상 고민하지말자!
그런데..왜 점점 불안해지는거죠...?
저는 남들이 흔히 폐인이라고 하는 고시생입니다.
1년전만해도 직장인이었으나.. 지금은 힘든 고시생
공부 시작하면서 친구들 주위 지인들 모두 연락끊고 살고있습니다. 3월이 되면서 날씨가 너무 따뜻해지면서 공부가 안되고있는게 제 고민이 입니다.
직장을 다니다 그만두고 늦게 시작하는 공부라서 더 걱정이 되고 ...초초하네요
주위 친구들은 직장생활을하고 있는데 .. 가끔 그런친구들 보면 그냥 계속 직장다닐껄 그랬나? 하는 한심한 후회를 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니 혼자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해 어제는 작은 식물원에 갔다왔는데.. 벌써 벚꽃이 활짝 펴있는걸보니 괜히 내가 설레는걸 느꼈습니다. 사람들 옷을 보니 다들 봄인데 아직 저는 겨울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공부한 내 자신에게 선물을 하기위해 죄송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홀릭홀릭 들어와서 쇼핑했네요.. 저도 봄옷입구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열공~하려구요^ㅅ^)/
초라했던 내 인생에 화려한 미래를 선물하기위해 열심히 오늘도 공부합니다.
아주 기쁜일이기도 하지만 예정정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초보맘이라서 그런탓인지 요즘 걱정도 많이늘어 불안하고 겁도많이납니다.
직장에도 언능 복귀해야 하구 양육에도 신경써야하고
늘어난 몸무게도 많이 우울합니다.
그래서 입고싶은옷도 많은데 홀릭홀릭 들어와서 마음을 위로합니다.
깊게 생각하면 점점 마음이 나약해지게 만드는 문구네요
저는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전 봄이 오니 홀릭홀릭에 신상 의류들이 예쁜게 많이 올라와서 지갑열리는 고민때문에 홀릭들어오기가 무섭다는?!ㅎㅎㅎ
안그래도 엊그제 들어와서 보자마자 질러버렸답니다!..허허!
유쾌한 홀릭홀릭처럼 저도 늘 유쾌하게만 지내고 싶어요^^
책까지 받는다면 이 봄 참 싱그럽겠네요:)
하고싶은게 없는 학생입니다 .ㅠㅠ..,,
요즘 저의 가장큰고민이기도 하구요..
뭔가 미치도록 하고싶은데 그게 뭔지 알수도없어서
너무너무 답답한 하루를 보내고있어요 ㅠㅠ
하루하루가 무의미한 삶인거같아서 스트레스도 장난이아니랍니다..ㅠㅠ흑흑
근데 홀릭옷들이 너무 예뻐서 자주오고있어요..ㅋㅋ
책 꼭 읽어보고싶어요^^
쇼핑, 이러다 지갑에 구멍날까 두려움..ㅜㅜ 오늘 여기서 또 지르게 되는거 같네요,,슈즈에 뿅뿅~ㅋㅋㅋ
그리고.. 일년도 안남은 졸업논문.. 하.. 벌써 한숨만...ㅜㅜ
신경많이쓰고 공을들여 준비했는데 잘되기만 바랍니..미래에대한 불안함과 걱정은 어쩔수없는가봐요..
오픈준비하면서 10년을사귄 남친과 헤어졌는데..너무너무 힘들어서 솔직히 일이 손에 잡히지도않았어요..
첨엔 죽을꺼같더니 눈딱감고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살아지더라구요..벌써3개월째네요..
힘내서 다음주에 오픈 잘하고~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다른님들도 힘내세요!!!